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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나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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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위치가 강남역 번화가여서 사람들이 많다. 몇 년 전 와플(마지막 사진)을 먹고 다시 찾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가니 와플 메뉴들이 전부 크로플로 바뀌었다. 아무래도 유행을 따라갈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몇 년 전에 먹은 것은 인절미 와플이랑 사진의 아이스크림 와플이었는데 무난했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는 이번에 먹은 크로플도 무난한 수준. 애플시나몬 크로플과 브라운치즈 크로플을 먹었다. 둘 다 크로플 크기는 중간 정도인데, 아이스크림이 엄청 푸짐하게 올라가 있었다. 크루아상 생지가 썩 나쁘지 않았다. 애플시나몬에는 같이 뿌려먹을 수 있게 시럽이 나오는데, 이미 달아서 굳이 시럽을 뿌려먹지 않아도 됐다. 둘 중에는 브라운치즈 크로플이 덜 질려서 더 나았다. 역시 단짠단짠

빈스플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2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