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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나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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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한남동에 있는 지점에서 크루아상을 먹어봐서, 여기서는 토마토 치아바타를 먹어봤다. 묵직하고 밀도 높아서 배불렀다. 퐁실퐁실한데 쫀쫀해서 식감이 되게 재밌었고 말린 방울토마토만 들어간 줄 알았는데 중간중간 생방울토마토도 있었다. 밀크티도 나쁘지 않았다.

아티장 베이커스

서울 서초구 서래로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