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플라나리아

좋아요

2년

간장게장 소 정식 (3인, 64,000) 먹었다. 사진을 못 찍었지만, 게가 들어간 매운 찌개도 나온다. 간장게장은 비린내도 안나고 나쁘지 않았다. 그렇지만 일단 게가 넘 작았고 뭔가 간장 자체도 분명 더 맛있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감칠맛이 없는.. 어딘가 2% 부족해서 아쉬움이 남는 간장게장이었다. 찌개는 칼칼하니 나쁘지 않았다. 밑반찬도 나쁘진 않았는데 뭐가 딱 기억에 남을 정도로 맛있는 건 없었다.

꽃지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610 수도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