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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나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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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종합평: 아늑하고 좌석 간 거리가 넓어 좋다. 음식 맛도 괜찮다. 동네 카페라면 가끔 갈 듯. 겨울에 갔던 카페다. 서래마을 카페를 찾으면 블로그나 기타 사이트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 유명세(?)만큼 맛이 대단한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을 보내기엔 좋은 공간이라고 생각했다. 사장님께서 따뜻하고 친절하셨기에 더욱 더. 작은 파이 하나 당 9천원으로 가격은 비쌌다. 파이지는 쿠키 같은 식감으로, 너무 버석하거나 퍽퍽하지 않았다. 레몬 타르트와 살구 타르트를 시켰다. 레몬 타르트는 한 번 그을린 레몬 머랭이 위에 올라가고, 살구 타르트는 절인 살구가 올라간다. 둘 다 딱 상상하는 그 맛. 레몬보다는 살구가 더 맛있었다. 다시 가면 과일 올라간 타르트 (살구나 사과나 다른 거) 시킬 듯.

줄리에뜨

서울 서초구 동광로 17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