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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평: 무난무난한 양꼬치집. 양꼬치와 양갈비살, 꿔바로우를 시켰다. 5명이서 양꼬치3 양갈비살2 꿔바로우1 먹으니까 딱 기분 좋게 배부른 정도의 양이었다. 양꼬치와 양갈비살은 각각 1인분에 10꼬치씩 나온다. 고기는 지방이 엄청 많은 것도 아니고 엄청 적은 것도 아니었다. 사실 어느 정도 지방이 있어야 부드럽고 길티한데, 여기서 지방이 좀만 더 적었으면 고기가 퍽퍽했을 것 같다. 양갈비살이랑 양꼬치랑 거의 비슷한 맛있었는데 양꼬치가 좀 더 지방이 많아서 더 맛있었다. 꿔바로우도 무난한 스타일로, 너무 시지도 달지도 않았다. 그래서 불호는 없겠지만 그렇다고 특별한 점도 없는 양꼬치집인 것 같다.

가양 양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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