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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나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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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종합평: 이름에 걸맞은, 동네 주민들이 부담 없이 찾아오기 좋을 법한 카페 심곡천 근처,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다. 사람이 많지만 그 이상으로 좌석이 많아서 대부분의 경우 앉을 자리는 있는 것 같다. 귀여운 깜장 고양이가 마당과 가게 안을 자유롭게 드나든다. 음료는 밀크티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어봤다. 밀크티는 적당히 달달해서 괜찮았고 아메리카노는 살짝 연하고 산미가 느껴져서 본인 취향은 아니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무난무난한 느낌인 것 같다. 디저트는 브라우니를 먹어봤다. 아주 초코 맛이 진~하고 달고 식감도 꾸덕했다.

카페 동네

경기 부천시 원미구 부천로66번길 6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