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평: 이전 리뷰들의 호평, 동의합니다. 초여름에 한 번, 작년 가을에 한 번 총 2번 방문했다. 두 번 다 4명이서 모듬(2인분)*2+볶음밥을 먹었다. 이젠 가격이 올라서 모듬이 52,000원이다. 추가주문은 2인분부터 가능하다. 비닐로 덮인, 반 야외 자리가 있어 올해 방문에는 야외 자리에서 먹었다. 사장님께서 고기를 다 구워주시는 점이 좋다. 모듬은 대창, 곱창, 유창, 막창, 염통으로 구성된다. 다른 리뷰들에 써있길, 식당 사장님께서 "유창은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거"라고 하셔서 기대를 좀 했다. 근데 오히려 제일 맛있었던 건 곱창이었다. 곱창도 대창도 속이 통통하게 꽉 차있어서 좋았는데 곱창이 특히 고소했다. 유창은 쫄깃한 식감이었고 막창은 부들부들했다. 다 잡내가 안 났다. 대창 기름이 엄청 나와서 볶음밥도 간 세고 기름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맹맹했다. 충분히 건강을 해치지 못하는 느낌이 은근 아쉬웠다. ㅠ그 외 기본찬도 다 괜찮고 (특히 부추가 킬링 포인트) 간이랑 천엽도 신선해서 기름장에 찍어 먹으니 맛있었다.
이주 소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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