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겸 공유공간이다. 안에서 대화하는 것도 되고 구비된 책을 읽어도 된다. 책상은 큰 책상 4개, 바 형식의 테이블, 구석에 있는 작은 테이블 1개로 구성되어 있다. 인테리어도 흰색 위주로 깔끔하고 조명도 밝아서 노트북 작업하기에도 괜찮았다. 큰 테이블은 자리마다 콘센트도 있었다(책상 아래). 템포가 느리긴 하지만 음악도 나오고, 대화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조용한 공간을 찾는 사람에게는 비추. 적당한 카페 소음이 있을 때 능률이 올라가는 사람이라면 가 봄직하다.
세컨드 라이브러리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137길 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