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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지 좀 돼서 없어진 것 같은 메뉴들도 있다. (첫 사진 그리스식 샐러드, 4번째 사진 수프.) 테라스 좌석이 아주 예뻤는데, 참새가 너무 많이 날아다녀서 안전하게 실내에서 식사했다. ■ 라자냐 이 식당 시그니처. 진하고 고소한 라구 소스를 곁들인 라자냐. 짭짤한 편이다. ■ 몬테크리스토 맛이나 양에 비해 비싸다고 느꼈음..! 익히 아는 그 맛. (식빵 계란물에 적셔서 햄이랑 치즈 끼워넣은)

달링 키친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14길 34 청송빌딩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