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커피알못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구석이 있는 카페여서 높은 평점을 주었다. 일단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커피도 저렴했다. 평일 오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좌석이 많지 않고, 창밖을 보는 좌석은 앉기에 좀 불편하긴 했지만 그래도 한적해서 마음에 들었다. ■ 아메리카노 (3,500) - 원두 어웨이큰 가게 이름 단 원두 먹어보고 싶어서 골랐다. 밝고 산미 있는 원두라고 설명에 써있었다. 묘한 대추차 맛이 났다. 맑고 가벼운 느낌의 커피였다.
커피 어웨이크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로63번길 46-4 탁마루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