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45분쯤 도착했는데 2시부터 오픈이었군요. 2시 오픈하자마자 키오스크로 주문합니다. 되도록이면 메뉴를 미리 생각하시고 가는게 좋을것같아요. 운좋게 바로 앉았는데, 웨이팅이 많은 곳인가봐요. 저는 아쌈밀크티빙수(21.0)와 잼토스트(8.0)를 주문했습니다. 밀크티빙수의 핵심은 저 밀크티시럽이네요ㅠ 맛없없. 잼토스트도 추천해요. 잼 종류가 매번 바뀌는지는 모르겠지만, 8월중순엔 복숭아, 살구, 밀크 3종류가 넉넉하게 나왔습니다. 식빵도 일반적이 사이즈보다 두툼하고, 빙수 살짝 얹어 먹으니 넘맛있었네요. 다음번엔 배빙수를 먹어보러 다시 올 생각입니다. 배빙수 무조건이라네요. ☺️
연남살롱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2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