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83.

추천해요

8개월

살사리까가 또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안그래도 직접 만드는 맛좋은 살사가 강점이던 곳인데 기본으로 주는 살사가 네 개씩이나 되니 매우 행복. 그리고 칠라킬레스 로호스를 처음 먹어봤는데 매우 별미입니다. 플레이트에 스파이스 가득한 살사 한가득에 겉은 소스를 머금어 살짝 눅진하고 속은 여전히 바삭한 나초, 구운닭고기, 볶음밥에 계란후라이까지 곁들여지니 남부러울 것 없는 한끼 식사. 타코나 퀘사디아, 부리또 말고도 플레이트류에 재밌어보이는 음식이 많은데 앞으로도 더 먹어보러 방문할 예정

살사리까

서울 마포구 양화로11길 2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