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이 좀 아쉽긴 한데 배달이나 포장을 운영하는 모양이었고 역시 어쩔 수 없는 부분. 고춧가루를 잔뜩 넣어 그 질감이 국물에서도 짙게 느껴지고 그슬린 야채들에서 볼 수 있듯 웍에서 센 불로 지져낸 향이 더해진 짬뽕이다. 한그릇에 7500원이고 나름 만족스럽게 먹음.
당가원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173 1층
1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