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예쁜 고즈넉한 카페에 리뷰가 없다니! 건물 사이길로 조심스레 들어서면 보이는 아름다운 입구:) 예쁜 나무문을 열고 들어오면 깔끔하고 예쁜 나무톤의 자연스러운 인테리어를 볼 수 있다. 커피는 많이 마시고 온지라 죠리퐁라떼, 자몽에이드를 주문하고 솔트 다쿠아즈를 하나 추가로 시켰다. 음료야 뭐 달고 맛있는 음료들?:) 다쿠아즈도 가볍게 흡입! 코로나때문에 관광객이 적어서 느낄 수 있는 여유였는지 아니면 평일이어서 느낄 수 있었던건지 알 수 없지만 너무나 만족하고 가는 휴식 시간이었다:D
마음에온
제주 제주시 칠성로길 29-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