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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흙
추천해요
6년

맛있다. 상당히 깔끔한 맛이고 재료들의 맛도 잘 살아있는 편. 접객도 훌륭하다. 다만 사람이 많은 시간대라면 조금 시끄러웠을수도. 저녁시간을 약간 넘겨 가니 조용했다. 음식을 이야기하자면 유린기는 그냥 시키고 시작하는게 맞다고 생각. 매콤하고 짭조름한데다 매우 바삭해서 시작부터 중간중간까지 식사를 흥겹게 만든다. 송이덮밥이었나.. 2.2의 가격대가 매우 합리적으로 느껴질 정도. 아버지가 이곳에 오면 몇 번 드셨다해서 시켰는데 상당히 괜찮다. 물론 다른곳에서 먹어보지는 않아서 비교는 힘들지만. 중식당에서 왠지 안시키면 섭섭해서 시킨 자장면. 더하고 뺄 것도 없이 깔끔하다. 내게는 정말 약간 단 듯도 싶은데 그건 원래 단 맛을 즐기는 편이 아니니 패스. *모든 자장면에 기본적으로 해물(새우)이 들어간다. 이 날 너무 많이 먹어서 배탈남. 쇼핑을 못해 눈물이 난다.

호경전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