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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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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맛있는데 너무 조금 줍니다. 슬퍼요🤣 저는 많이 먹지 않습니다. 평생 살면서 너 양이 많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제가 양이 적다고 느꼈습니다. 더 슬픈건 맛이 있다는 거에요. 더 더 슬픈건 비싸다는 거겠죠. 주로 새우 요리(칠리,크림)쪽에 좀 더 만족했고 유린기는 호경전이 조금 더 잘한다고 느꼈습니다. 깐풍기는 보통이었고 탕수육은 전통적인(?) 튀김옷에 과일맛이 듬뿍 든 소스를 끼얹었습니다. 체리 맛이 좀 느껴졌네요. 하지만 맛있어요.. 쇼핑하다가 어디 나가기 귀찮으면 충분히 가 볼만 합니다.

도원 스타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165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