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맛있었는데... 오랜만에 친구랑 갔는데 너무 배고파서 1인 1메뉴로 주문했다. 김치필라프(19800)는 보기보다 매워서 손이 잘 가지 않았다. 해산물크림파스타(19800)는 점점 꾸덕해지는 느낌이 들었는데 알고보니 점점 불어가고 있던 중이었다. 그나마 콜라(2000)가 리필이 되어서 다행이었다. 서비스나 가게 분위기는 언제나 마음에 들지만 가면 갈수록 왜 맛이 없어지는걸까... 넘나 슬픈 것.....
서가앤쿡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15 타임스퀘어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