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하면 또 생각나는 맛에 친구 꼬셔서 데리고 갔다. 다른 메뉴 먹어볼까 했다가 먹어봤던 메뉴로 시켰고 친구는 토마토로 시켰다. 역시나 뀨덕꾸덕하니 맛있었고 친구도 맛있다고 하면서 먹었다.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음료,아이스크림 중 선택할 수 있었는데 레몬에이드를 하나 선택한 상황이어서 콜라 하나, 아이스크림 하나로 했다. 부드럽다기보다는 샤베트? 느낌으로 기억한다. 여전히 친절하고 여전히 맛있었다!! 사람이 많이 없어 친구가 이러다 없어지는 거 아니냐고 걱정했음ㅋㅋㅋㅋ앙대 망하지마ㅠㅠㅠㅠㅠㅠㅠ
팀 1994
서울 서대문구 명물길 37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