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 의자가 많은 죠은 카페. 테이블 간격이 좁기도 하고 사람이 많아 조용한 분위기는 아니다. 핸드폰 충전하면서 와이파이 쓰면서 음료 마시는데 의자가 편함 = 행복 음료 맛만 보자면 맛있다와 괜찮다 사이. 피스타치오 라떼로 기억하는데 우유 맛이 꽤나 강했다. 중간에 씹히는 견과류가 고소 하니 좋았다. 옛날에 호두마루 친구였던 무슨 아이스크림? 맛이 나기도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막 맛있지도, 나쁘지도 않았지만 다시 생각날 것 같은 곳. 나중에 디저트 먹으러 또 갈 것이다!
달의 계단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7길 7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