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감기로 뻗어있던 몸을 일으킨 곰탕. 내용물도 실하고 국물도 맛있다. 뽀얗게 우려낸 국물 별로 안 좋아하터라 잘 안 먹는데 맛있게 먹었다. 보통 가게와 다르게 모두 방으로 손님을 받는데 8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듯. 방을 나오다가 잘린 소 머리랑 눈 마주쳐서 좀 무서웠다.
읍성 뚝배기
충남 서산시 해미면 읍성마을1길 7-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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