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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
추천해요
7년

앞으로 대전을 두부의 도시라고 불러야지.. 두부탕에 정말 두부, 대파만 들어있는데 너무 맛있다. 3명에서 배터지게 먹었는데 인당 만원도 안 나왔다. 완전 짱! 따로 주문 안 받으시고 인원 수대로 두부탕이 나온다. 인당 8천원이라고 너무나 당연스럽게 생각했는데 몇명이 와도 8천원이라 한다. 남는게 있으신지... 칼국수 사리를 같이 넣어 먹는 건줄 알고 사진만 찍고 있었더니 사장님께서 그만 찍고 빨리 묵으라 라고 하셨다ㅋㅋㅋㅋ 두부 다 건져먹고 바로 칼국수랑 육수를 넣어주신다. 국수 귀신... 매우 행복했다.... 김치에 국수 싸먹으니 완전 맛잇다!! 매콤한 느낌이 강해서 미니 선풍기 틀어놓고 먹었다 마무리로 밥 볶아먹었는데 모든 건 볶음밥을 위한 과정이었을 뿐이다. 그냥 밥이랑 김, 참기름만 넣은 거 같은데 너무 맛있었다. 올해의 볶음밥 상 드립니다.... 블로그 검색해보면 양이 많아서 칼국수 사리랑 볶음밥 중에 선택해야한다고 하는데 칼국수 사리 2인분, 볶음밥 3인분 클리어했다 배터질뻔 근데도 18000원인가 나왔다 너무 최고된다임...

한밭칼국수

대전 중구 목척4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