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을 떠올리게 되는 흰 인테리어. 가오픈 기간에 방문해 와플 하나를 서비스로 받았다. 맛있었다 희희 바닐라라떼(4800원)가 그리 연하지도, 진하지도 않아 좋았다. 기대하진 않았는데 양도 넉넉한 편! 두루미가 먹을 법한 긴 컵 완전 좋다 큐브라떼(5000원)에 정성이 가득담긴게 느껴진다. 컵에 우유 넣어주는 카페는 많이 봤는데 따로 병에 담아주는 카페는 처음본다. 친구가 한입 먹어보라고 안 하고 호로록 마신걸 보니 짱맛있는듯 와플(2800원) 진짜 맛있었다! 쫄낐쫄낐! 플레인도 맛있지만 누텔라가 더 좋았다 누텔라 구성성분 얘기하면서 먹었다 별 기대없이 들어갔는데 의자도 푹신하고 맛도 좋아서 기부니가 좋았다 바닥 예뻐서 계속 쳐다봄 카메라 들고 갔는데 나올 때 쯤 사장님께서 사진 예쁘게 나오냐고 물어보셨다 완전 짱이에요 사장님
카페 라티스
서울 강북구 삼양로141길 4-1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