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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흰 인테리어의 햄버거집이라니 역시 망원동. 느끼한 맛에 이것이 미국버거인가! 하면서 먹었다. 그래도 맛있었음 느끼한거 짱조아 치즈버거(단품 7900원), 더블치즈버거(단품 8900원) 먹었다. 처음 나왔을 때 크기가 커서 당황했는데 칼질하다보면 빵이 주저앉아서 작아진다. 야채없이 고기, 치즈만 있는게 너무 내 스타일. 세트로 하면 5000원 추가로 감튀, 탄산음료가 나온다. 감튀는 그냥 저냥 먹을만했다. 차라리 단품에 콜라 추가하는게 나을듯. 저녁 7시쯤 방문했는데 손님이 끊기지 않고 계속 들어왔다. 굳이 찾아가서 먹을 정도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맛있게 먹고 나왔다.

행벅식당

서울 마포구 포은로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