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가장 자주 가는 카페. 혼자서도 자주 가고 주변 지인들 볼 때마다 데려가고 있다. 딸기 케이크, 치즈 케이크, 브라우니, 티라미슈 다 괜찮았다. 치즈케이크는 좀 물리는 느낌? 아메리카노랑 먹어야 할 것 같다. 케이크 메뉴가 조금씩 바뀌고 있다. 바나나케이크, 딸기..뭐시기... 등등... 어쩔 수 없이 꾸준히 가야할듯^^ 음료는 별로 기대 하지 않았는데 만족스러웠다. 커피가 4천원대인데 아이스 추가 요금도 없고 양도 적지 않다. 그렇다고 맛이 없는 것도 아닌데... 이상하다... 여기의 가장 큰 메리트는 '베이비라떼' 라고 생각한다. 친절하고 포근한 나의 카페...♥ 찾아올 정도는 아니지만 근처에 있거나 선물용이라면 굳!

케이크무드

서울 동작구 상도로15길 45 예능어린이집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