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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에버랜드 다녀와서 출출한 느낌에 급히 근처에서 찾아보고 방문한 '신룽푸 마라탕'. 다른 마라탕집에서는 여럿이서 하나 주문해 먹었는데 여기는 1인 1마라탕 하고 있는 분위기라 3명이서 3그릇 주문했다. 셀프코너에서 나름 담는다고 열심히 담았는데 6000원 겨우 넘었다. 생각보다 저렴해 놀라웠다. 매콤한 국물에 절로 밥이 생각났다. 그리고 먹을 수록 점점 혀가 얼얼해져 나중에는 물 맛이 이상하게 느껴진다. 순한 맛 시킬걸,,,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메뉴판이 없어 당황했는데 그저 시야가 좁을 뿐이었다.

신룽푸 마라탕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438 스타플렉스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