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시간대 이후, 조금 늦게 방문했는데 손님이 없어서 친구와 오붓하게 식사했습니다. 사케동(9,800원), 키마우동(7,300원), 고로케(4,500원) 주문. 당시 배도 매우 고프기도 했고 추운 날씨에 따끈한 국물이 들어오니 참 좋았다. 개인적으로 우동을 참 좋아하는데 우동 면도 쫄깃하니 맛있고 국물도 깔끔해서 좋았다. 뻥 뚤린 공간이 아니라 일행들끼리만 있을 수 있는 구조. 무엇보다 간장이 나오는 가오나시가 참 탐났다. ※ 19년 12월에 방문했습니다.
코코니 주방
서울 동대문구 이문로 112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