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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제주 여행 전부터 눈독 들였던 '88돼지'. 저번 제주 여행에서는 급하게 일이 생겨서 서울로 가는 비행기를 탔고 친구들은 본래 계획대로 이 곳에 와서 식사를 했다. 어찌나 부럽던지... 결국 나도 왔다!! 하하하!!! 사실 고기는 주는 대로 먹는 맛알못이라 큰 감흥은 없었다. 그냥 고기 좋아! 하는 느낌. 친구들이 김치찌개는 무조건 시켜야한다고 했는데 고기도 큼직하게 들어있고 진한 맛이 좋았다. 역시 고기 좋아!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당시 손님도 우리테이블 외 2팀 정도 있어서 조용히,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다. ※ 1월에 방문했습니다.

88 돼지

제주 제주시 제원길 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