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았다 인생 닭도리탕....! 조리하는데 30분~40분 정도 걸린다고 해서 아침에 전화하고 갔다. 4인분이라고 해서 양이 좀 많겠지 뭐 ㅎㅅㅎ 하고 갔는데 양이 진짜진짜 많다!!! 닭목도 진짜 크고 다리도 크고 그냥 다 크다. 그렇게 큰 목은 처음봤다. 브라질산인가 봄ㅋㅋㅋㅋㅋㅋ거리면서 먹었는데 닭고기는 국내산이라고 해서 식겁했다... 토종닭 클라스.... 그렇게 맵지도 않고 달지도 않은 맛있는 맛! 다만 좀 많이 뜨겁다... 4번째 사진처럼... 밥은 따로 주문해야하는데 1000원이지만 푸짐하게 나온다. 물통?에 담긴 물은 보성 녹차인데 정수기도 따로 있다. 주차장도 있고 도로에서 좀 더 들어가야해서 차 타고 가는 것 추천한다. 보성역에서 택시 타고 갔는데 8천원 정도 나왔다. 친구들끼리 가도 좋지만 부모님 모시고 가도 정말 좋을 것 같다. 재방문 의사 만땅!!! 닭도리탕의 경우 방문 전 전화 예약 필수!

청광도예원

전남 보성군 보성읍 사동길 5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