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재방문한 '전봇대곱창'. 사장님께서 곱창 굽기, 자르기, 분배까지 다 해주셔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쫄깃쫄깃 그 자체. 순대볶음은 보이는 것과 달리 그렇게 맵지 않았다. 순대보다는 곱창이 더 맛있었다. 볶음밥은 저번에도 그랬던 것처럼 그냥 그랬다. 하지만 볶음밥은 빠지면 섭섭한 존재. 처음 방문했을 때보다는 웨이팅이 줄어든 기분?
전봇대 곱창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 369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