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 근방에서 핫한 카페. 근처에 카페가 많이 없는 것이 한 몫한 듯. 아이스 바닐라 라떼 4500원 커피를 잘 몰라 이게 맞는 표현인가 싶긴하지만 커피콩을 과하게 태운 느낌이 난다. 바닐라 향,맛 모두 강한 편도 아니다. 얼그레이 스콘, 초코 쿠키 커피에서 약간 많이 실망했는데 스콘이랑 쿠키가 맛있어서 기분이 좀 누그러졌다. 담백한 듯하면서 향은 약하지 않다. 지나갈 때마다 사람이 많아 기대했는데 또 갈지는 글쎄.
브루클린 커피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26 솔표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