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구 등에서 유명하다던 왓더버거가 상봉점이 생겨 도전! 꽉찬 통새우와 안에 와사비마요는 국룰조합.. 통새우위에 새우튀김을 또 얹어서 이게 새우버거가 아니면 뭔데라고 주장하고 싶은 느낌의 구성이었다. 수제버거에서 추구하는 맛들도 전부 있었고, 간도 적절. 좋아하는 통새우와퍼랑 비교하면 소고기맛이 없어서 좀 맛이 빈다고 느낄 수 있는데, 그만큼 새우에 더 집중할 수 있단 얘기기도 하다. 조금 놀란건 세트 감자튀김을 엄청 주신다. 개인적으론 감자튀김 조금 줄이고 가격 조금만 낮춰주시면 좋겠다란 느낌! 맛난 감튀였지만 배달해서 먹으면 감튀는 아무래두 좀 아쉬워지니...
왓더버거
서울 중랑구 면목로 48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