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화호도과자 슈톨렌 에디션. 이 제품을 처음 보았을때부터 너무 충격이었다. 내 상상 그대로라면 너무 맛있을 것 같은 조합이었기 때문에. 일단 난 슈톨렌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좀 질기다고 생각하고, 안에 건과일들도 막 특별히 맛있진 않은 말그대로 보존식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요소를 호두과자와 조합하면 너무 훌륭할 것 같다는 생각이 이 제품을 보자마자 떠올랐다. 아침 8시에 열리는 지독한 호켓팅을 넘어 결국 먹어볼 수 있었는데... 2025의 디저트가 두쫀쿠라는게 어이가 없을 정도의 맛. 상상만치만해도 만족스럽다 생각했는데 상상보다 더 맛있어서 그냥 5점줬다. 무화과 맛과, 질 좋은 팥 호두, 살짝 치는 시트러스계열 향까지... 개인적으론 냉장고에 살짝 차갑게 한 뒤 따뜻한 음료랑 조합하는게 베스트인 것 같다. 홍차나 호지차류와 조합이 괜찮을 것 같고, 집에선 커피랑 즐기면서도 만족하고 있다. 이걸 10알 만원에 누릴 수 있다는 것 부터 좀 말이 안된다. 천년이 있어도 난 두쫀쿠 한 알 먹을바에 이거 한박스 더 먹는다. 어쩌다보니 두쫀쿠 디스가 된 것 같은데 안먹어보신 분은 1월 31일까지 판매하신다고 하니 꼭 드셔보시길.
학화호도과자
학화호도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