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벤 베커> 독일식 프레첼 전문점. 부지가 꽤 커서 야외 좌석도 있고 반려동물 동반 가능이라 잔디로된 강아지 놀이터, 케이지가 있다. 실내도 좌석이 많은 편이다. 내부도 예뻐서 꽤 인생샷 많이 건졌다. 프레첼은 다양한 종류가 있었으며 모두 케이스로 덮여있어서 만족스러웠다. 프레첼 츄러스 버전이랑 생크림 카스테라(?) 버전을 골랐는데 무난무난했다. 생크림이 꽤 많이 단데 크기도 좀 커서 아아나 상큼한 음료 필수였다. 일반 도넛, 빵이랑은 (많이는 아니지만) 식감이 꽤 달랐다. 기본 버전으로 먹으면 더 확실히 느껴볼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에는 다른 종류도 먹어봐야지. 흔한 디저트 선물 지겨우면 프레첼도 좋을 것 같다.

벤베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부성4길 35-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