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트 팩토리 > 맨날 지나가기만 했었는데 드디어 가보았다. 12시 넘어서 가서 그런지 손님은 우리 밖에 없었다. 인당 1천원인 다트게임을 계속 했다. 판마다 천원씩은 아니었던듯? 정확히 기억이 안 난다. 음식 사진은 못찍었는데 무난한 감튀와 카시스+오렌지+복숭아 칵테일 하나와 해피스카이? 하나 시켰다. 내 메뉴는 복숭아 칵테일이었는데 상큼달콤하니 배부른 속에 아주 좋았다. 메뉴판에 없는 칵테일도 주문할 수 있대서 신기했... 더보기
다트 팩토리
서울 성동구 마조로5길 11
< 센로 > 무난한 이자카야다. 하이볼 맛집이다. 여지껏 먹었던 하이볼은 맛이 없었는데 여기 유자하이볼은 상큼하니 맛있었다. 기본안주로 뻥튀기가 나온다. 밥 먹고 가서 간단하게 야채튀김이랑 이태리 수제비..?라는 메뉴를 시켰다. 야채튀김은 촉촉하고 튀김옷도 얇아서 너무 좋았다. 이태리 수제비는 치즈가 들어있어서 피자 토핑부분의 맛이 많이 났다. 그리고 여기에 수제비..? 하고 있었는데 꽤 잘 어울렸다. 크림 뇨끼 느낌. ... 더보기
센로
충남 천안시 서북구 1공단4길 29
< 소와나 성수 > 첫 우마카세집. 고기는 맛있으나 속도가 빨랐다. 배부르게 만들려는 전략..? 가성비 러버라 이 돈으로.. 라는 생각이 자꾸 들긴 했다,, 그래도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엔 좋았다. 사진은 하나밖에 안 찍었을만큼 고기랑 야채, 맨 뒤에 나오는 계란밥은 맛있었다. 버섯 싫어 인간인데 여기 표고버섯은 후리카케 때문인지 버섯 향도 안 나고 맛있었다. 일찍 가도 대기할 공간이 없다. 10분 일찍 도착했더니 가게 밖에... 더보기
소와나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2
< 수상한 막창 > 막창 처음 먹어봤는데 이제 다른 집에서는 못 먹을 것 같다. 뽈레 후기가 되게 좋아서 궁금했는데 납득이 된다. 소금구이 2인분과 양념 1인분 시켰다. 소금구이 아주 미쳐버령. 너무 고소하고 맛있고 잡내도 하나도 안 났다. 중간중간 사장님, 직원분들께서 구워주러 오시고 아주 조금 섞여있던 특수부위는 참소스같은 새콤한 소스에, 곱창은 초장+콩가루해서 앞접시에 놓아주시는데 진짜 베스트 조합이다. 양념은 떡꼬... 더보기
수상한 막창
서울 성동구 무학봉28길 20
< 미미램 양꼬치 한양대점 > 꼬치 무한리필로 먹으면 요리류 1가지, 식사류 2가지 음식을 추가금액 없이 먹을 수 있다. 밥도 추가금 없이 무한리필이다. 양꼬치는 기본, 양념 있고 소고기, 돼지고기 꼬치도 있다. 개인적으로 돼지 갈비맛인 돼지고기꼬치를 사랑한다. 마라탕은 마한 맛 많이나서 늘 주문한다. 짜장면은 처음 주문해봤다. 무슨 여기까지 와서 짜장면 먹나 싶어서 그동안 주문 안 했었는데 진짜 짜장면 맛집이다. 여태 ... 더보기
미미램 양꼬치
서울 성동구 마조로3가길 10
< 부성화원 > 부성초 앞에 옛날부터 있던 꽃집. 이 근처에 꽃집들 많이 있었는데 거의 유일하게 살아남은 느낌이다. 꽃 종류도 많고 싱싱하다. 풍성하게 해주셔서 자주 간다.
부성화원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부성1길 15
<벤 베커> 독일식 프레첼 전문점. 부지가 꽤 커서 야외 좌석도 있고 반려동물 동반 가능이라 잔디로된 강아지 놀이터, 케이지가 있다. 실내도 좌석이 많은 편이다. 내부도 예뻐서 꽤 인생샷 많이 건졌다. 프레첼은 다양한 종류가 있었으며 모두 케이스로 덮여있어서 만족스러웠다. 프레첼 츄러스 버전이랑 생크림 카스테라(?) 버전을 골랐는데 무난무난했다. 생크림이 꽤 많이 단데 크기도 좀 커서 아아나 상큼한 음료 필수였다. 일반 도... 더보기
벤베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부성4길 35-1
원디그리노스 성수점 싱가폴음식점이다. 일행이랑 서로 다른 블로그 글을 봐서 메뉴를 아예 다르게 인지했다. 그래서 그냥 2인 세트로 시켰다. 고기는 차슈, 오리, 브라운치킨, 싱가폴치킨으로 고정이고 탄수화물은 치킨라이스, 에그누들, 라유누들 중 2개까지 고를 수 있다. 치킨라이스, 라유누들을 골랐다. 사이드로 2개의 바오, 청경채 볶음, 양파, 2가지 소스, 닭육수가 나온다. 이국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라 맛 부분에서는 상... 더보기
원 디그리 노스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10길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