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오 @sostarving

추천해요

4개월

여긴진짜입니다 갈때부터 나올때까지 중국인밖에 없었는데 파는 메뉴가 다 신기하고 처음보고 맛있고...저 신선로 같은것에 든건 양고기입니다 위에있는 고수와 아래에 있는 당면을 같이 먹는데 약간의 누린내가 매력있어요 다음엔 하루전에 주문해야 먹을 수 있는...무슨 마라갈비찜 같은것과 카오위를 먹고싶어요 그리고 한국인 메뉴판에는 존재하지않는 메뉴가 많아보였어요 나올때보니 옆자리 식탁에.... 꽃게를?볏짚같은것에 묶어서?찐??????그런 엄청난 음식을 먹고 있었는데 아니 억울해라 한국인도 먹을수있다고요 추천 단체모임 하면 여기서 하고싶은데 이런 로컬화 안된 현지 음식을 함께먹어줄 단체의 인원 제게는 없다 그리고 번산셴 한자로 쓰면 소세마리,양세마리,물고기세마리로 이루어진 한자더라고요.(보시면 아실거임) 근본있어 뵈여서 간지나요.

번산셴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3길 9 칼리오페 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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