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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has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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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조용한 골목에 있고 분위기가 좋아서 하염없이 떠들기 좋은 곳. 음식은 오래 걸리는 편인데 나온 음식의 비주얼을 보면 이해가 된다.. 정말 예쁘게 만들어 내신다. 정성이 듬뿍이다. 계란버터밥은 평소에 먹는 것보다 당연히 맛있었고, 명란치즈감자튀김은 맛있는데 명란맛은 그리 나지 않는다. 술은 별로였다. 음식은 조금 먹고서 거의 세시간을 떠든 것 같다. 그정도로 분위기가 좋았었다.

간바레미나상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다길 2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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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