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지 이주밖에 안 됐다고 한다. 낙성대부터 샤로수길까지 지났지만 먹을 곳이 마땅찮아 못 들어가다가 분위기가 좋아보여 들어간 곳. 처음에 가고 또 생각나서 일주일도 안 되어 또 갔다 ㅋㅋㅋㅋ 제일 맛난 건 '감명깊은'이라는 감자와 명란, 치즈 오븐구이. 생각할 수 없는 조합이었는데 정말 맛있어서 행복해하면서 먹었다. 명란의 짠맛이 감자샐러드로 중화되고 부드러워져서 맛있다. 짱짱👍👍 감바스는 무난하게 맛있다. 재료가 좋은게 느껴... 더보기
론리나잇
서울 관악구 쑥고개로 110
내가 사랑하는 텟판타마고❤️ 좌석이 많지 않아서 오픈 시간 때가 아니면 웨이팅 거의 해야 한다. 어제도 삼십분 밖에서 기다려서 너무 추웠다😭 명란오므라이스는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던데 내 입에는 너무 잘 맞다. 명란 비린 맛도 덜 하고 밥도 제대로 볶아서 먹으면 행복해. 스페셜 오꼬노미야끼는 새우 오징어 고기 세가지가 들었는데 쏘쏘하다. 사실 내가 오꼬노미야끼를 그리 즐겨 먹진 않아서.. 대창볶음은 숙주에 볶아 나오는... 더보기
텟판 타마고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6길 3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