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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추천해요

5년

땀을 쏟아내는 더위와 천막 아래 북적이는 사람과 먼지로 몸과 정신이 지쳐가는 와중에 뽈레을 보고 찾아간 곳. 혼미했던 정신이 돌아오는 맛이었다. 특히 저 돼지고기국(?)은 시고 짠데 묘하게 중독성있다. 똠양꿍에서 매콤함을 덜고 조금 더 짜다고 해야하나. 첫입은 너무나 충격적이었으나 더위 덕에 완샷했다. 옥수수와 계란 쏨땀은 파파야로 만든 것보다 더 좋았다. 옥수수의 고소함과 쏨땀 소스의 신맛이 잘 어울렸다. 여기 가기 전에 육수를 한바가지 흘리지 않았다면 이렇게 맛있게 먹진 않았을 것.... 맛집은 날씨가 정한다!!!

Jad Jan

270 ถนน พหลโยธิน แขวง จตุจักร แขวง ลาดยาว เขต จตุจักร 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10900 ประเทศไท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