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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씹고뜯고맛보고즐기고
수유 상수 합정

리뷰 85개

메이
5.0
21일

바로 튀겨주셔서 기름 쩐내 안나고 느끼하지도 않고 너무 달지도 않고 고소해서 지금 또 먹고 싶단 소리고요.... 초코꽈배기도 의외의 맛도리! 슈크림 꽈배기 못먹어서 궁금하니 다음에 또 방문하겠어요.

숙 꽈배기

서울 중랑구 면목로 365

메이
4.5
21일

이 동네는 은사즉떡이 주름잡고 있어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것 같은 도레미. 도레미 본점 따님이 직접 운영하시는 중이라고... 신당동 스타일 즉떡인데 소스맛이 독특하니 맛있다. 고추장이랑 춘장이 적절히 섞여서 들큰하고 텁텁한 맛도 없고. 소스가 맛있으니 볶음밥을 꼭 먹도록 하자... 꼭꼭꼭!!!! 양 조절 잘해서 꼭 볶음밥!!!!

도레미 즉석떡볶이

서울 노원구 중계로18길 9

메이
평가보류
1년

돌판짜장집이 새로 생겼다해서 다녀와봤습니다. 매장 넓직하고 아이들 의자도 있어서 가족끼리 편히 식사할 수 있는 곳 같아요. 짜장은 제 입엔 짰고 훈연맛?이 좀 납니다. 불맛 내려고 한 것 같은데 이게 되레 짜파게티 맛을 내게 하는 것 같고... 파김치랑 같이 먹으라곤 하는데 파김치가 달아서 시원한 맛도 덜했네요. 의외로 탕수육이 좋았습니다. 짜장 간이 세서 소스 안찍어도 맛있더라고요. 고기도 동글동글하니 쫄깃하고 좋았습니다.... 더보기

돌판집

서울 강북구 4.19로 55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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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원조 불닭의 매운맛과는 조금 결이 다른 매운맛이에요. 타바스코, 칠리소스계열의 매운맛이랄까요. 개인적으론 이 버전이 오리지널보다 더 매웠습니다. 치즈 분말 가루 들어있지만 그래도 맵고요 ㅠㅠ 김가루 대신 튀긴 할라피뇨를 올려주는데 이것이 매운 맛을 더 키우는 것 같아요. 도전해볼만 하지만 오리지널 중독자의 도전은 여기서 막을 내립니다...

할라피뇨치즈 불닭볶음면

메이커 없음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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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밑 반찬으로 코다리와 간&천엽이 나오는 고기집. 생간이랑 천엽은 못 먹어서 반납했습니다만 다른 테이블은 소주 안주로 잘 드시는 듯하더라고요. 특출나게 맛있진 않지만 동네에서 어느 정도 정갈하게 먹기에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동네 주민분들이나 근처 상인분들도 많이 찾는 느낌. 맥주 시킬 때마다 한 병씩 들고와서 직접 따 주시고 가는 게 인상적이었고, 나이 드신 부부가 운영하시는데 아저씨가 주방을, 아주머니가 홀을 맡는 게 ... 더보기

정원 갈매기살

서울 동대문구 장한로2길 7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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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홍어삼합 인생 첫도전🫡 생각보다 냄새가 심하지 않아서 초보도 신나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파김치, 갓김치, 푹 익은 배추김치도 같이 내어 주시는데 김치들이 간이 세서 밥 한 숟갈 생각이 간절하더라고요. 결국 밥 한 공기 시킴 ㅋㅋ 서비스도 좋으셔서 홍어랑 공기도 공짜로 추가해주셨어요 헤헤. 홍어 무침은 집에 포장해갔는데 시큼 달달하면서도 홍어의 삭힌 맛이 코를 뚫고 달려나오는 게 매력적입니다. 완전 침샘 자극! 가서... 더보기

홍어천국

서울 중랑구 면목로 421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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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가게 밖에서 주인 아저씨분이 열심히 닭 굽는 걸 많이 봐왔는데 직접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 그래놓고 정작 주문한 건 소금 반 양념 반이네요🫢 후기보니 장작구이 바베큐가 그렇게 맛나다구 ㅠ 반반구이도 물론 맛있게 먹었습니다. 맥주 쭉쭉 들어가요. 마른 안주나 골맹이 소면 등 기타 안주들도 적정한 가격대에 여럿 있어서 퇴근 후 한잔하기 좋은 곳 같네요. 그래서인지 유독 아저씨 무리들이 많아요 ㅎㅎㅎ 엄청 오래된 호프집 느... 더보기

참나무로 바베큐

서울 성동구 동일로 83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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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바리스타분이 담배 피시곤 손 안닦구 커피 내려주셨지만..^^ 맛은 있습니다. 엑설런트 아이스크림 하나를 넣은 시그니처 커피 마셨는데 달달하니 일로 받은 스트레스가 다 풀리네요. 다음엔 아메리카노를 마셔봐야겠어요. 피치우롱도 쵸큼 궁금하네요

엘레멘츠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14길 15

메이
추천해요
2년

스몰 디쉬들과 맥주, 하이볼, 위스키가 있는 레코드 바에요. 음료보단 귀가 너무나 즐거워지는 곳이라 맘에 쏙 들었네요. 혼자 창가석에 앉아 멍때리며 음악만 들어도 몇 시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콤팩트 레코드바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81

메이
별로예요
2년

너무나 한국화 되어버린 카레랄까요. 4인 프리미엄 세트를 먹었는데 가장 먹을만 한 것은 라씨뿐... 차가운 탄두리와 바삭함이 전혀 없는 난, 물 탄 듯 심심한 맛의 카레들... 슬픕니다. 이렇게 십만원이 날아가네요.

아그라

서울 중구 을지로5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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