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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추천해요

1년

오래간만에 맛있고 즐겁게 먹었던 고기집. 앉아마자 알아서 근고기로 준비해주시고 목살이 익을때 즈음 테이블로 가져다 주세요. 목살 옴뇸뇸 하다보면 삼겹살이 다 익어가고 삼겹살에 소맥 곁들여 음미하다보면 목살비계가 또 깔롱지게 반짝이며 익어갑니다. 고기가 좋고 그래서 씹는 재미도 있고요. 더불어 고추장 찌개가 묘하게 매력적이에요. 처음 국물 한 숟갈 먹고 슴슴하지만 아주 맵칼한 맛에 뭐지?만 연발했더랬죠. 그랬었는데... 마지막까지 먹고 있는 것은 고추장 찌개, 지금도 생각나는 건 고추장 찌개 ㅋㅋ

제주탐하리

서울 광진구 천호대로101길 11 영진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