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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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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평이 갈려서 반쯤 걱정하며 간 곳. 다들 피자+짬뽕을 먹는 이유는 그게 세트라서였군요... 짬뽕은 중간 맛으로 시켰는데 별로 맵지 않았어요. 니뽕내뽕을 가라 소리 들을 맛은 아니고... 톳이 들어기서 신기한 맛이긴 합니다. 면 색도 특이해요. 피자는 무난. 다음에 가면 짬뽕 제일 맵게 하나 + 백짬뽕 하나 시킬래요. 날씨도 좋고 웨이팅도 안해서 전 괜찮게 나왔는데 춥거나 더울 때 웨이팅도 길게 해야하면 굳이 기다릴 것 같지는 않습니다.

섬소나이

제주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8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