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창비 공간 구경하고 커피먹으려고 그대로 1층으로 빨려들어감. 10번 먹으면서 순서대로 도장을 찍으면 카드에 그림이 완성된다고 해서 친구가 모으기로 함. 저 잠들어있던 천을 재활용했다는 담요인지 블랭킷인지도 너무 탐났음ㅠㅠㅋ 근데 코트용 천이라더니 재질 ㄹㅇ 좋아보이더라. 누구 필요한 사람 있다하면 저거 선물해주고 싶었음. 음료랑 디저트는 걍 쏘쏘했고 (찾아보니 프랜차이즈에 가까운 느낌...?) 그냥 공간이 이뻣다.
브라운 핸즈
부산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