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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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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토요일 2시 방문. 웨이팅 없음 직원이 주방 포함 두명뿐인데 정신 없는지 물 받는데도 오래걸림. 그외에도 별로 친절하지 않음... 식전 홍초랑 식후 초콜렛은 걍 시판제품 맛..... 차라리 본품 양을 늘려주지 싶음. 치즈돈까스는 치즈+돈까스의 느끼함을 묵은지가 잡아준다는 것 뿐 고기 자체는 맛있는 돈까스는 아닌 것 같음. 게다가 최근에 가격이 오른건지 125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양이 적지 않나하는 생각이 듦. (가운데 치즈가 꽉찬게 아니라 좀 비워져있음;) 또간집 신촌편 1등했다던데 굳이ㅠ? 싶음 신촌이라기보단 이대에 위치해있고 이대까지 올거면 차라리 까이식당이 더 특색있고 나을듯... 재방문 의사X

유야케 도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3길 28 1층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