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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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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토요일 런치만 영업한다고 하셔서 예약해서 갔습니다. 대표메뉴라는 톳파스타를 먹었는데 파스타라기엔 유화 전혀 없이 국물이 많은게... 그냥 국수 느낌이었어요. 면 삶은 정도도요. 톳은 정말 많이 들어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양이 제법 되는 느낌.(단백질이 별로 없어서 꺼지기도 금방 꺼지긴 함. 아 근데 전복은 맛있었어요.) 톳은 약간 웜샐러드 먹는 감각이었어요 ㅋㅋㅋ 면 먹고도 많이 남아서 전복밥에 얹어서 덮밥처럼 먹었습니다. 친절하셨고 공간도 딱 정원 보게 좌석배치 하신 것 같았고 조용하고... 막 나쁜건 아닌데 일단 시그니쳐 메뉴는 굳이 먹을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크림파스타 먹을걸.

레이식당

제주 제주시 구좌읍 송당5길 1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