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할만한 장소로 추천받고 인스타로 콘센트 있는지 문의하고 갔습니다. (창가 옆에 1구씩 있음) 평일 낮에 갔더니 사람도 없어서 그 큰 테이블을 저 혼자 써서 매우 쾌적했어요. 금귤 에이드도 맛있었고 와인도 맛있었네요. (라벨 찍어둘걸) 오늘의 와인 부탁드렸는데 화이트 레드 물어보시길래 상관 없다고 했더니 병을 오픈할까 고민중이신 것 같았는데 결국 오픈해서 새 술을 받았습니다 ㅋㅋ 약간 싯가?인듯? 1.8이었어요... 일하시는 분들도 다 친절하시고 식물 가득한 공간인것도 좋았습니다. 업무 보시는 분들께 추천해요!
용기
제주 제주시 탑동로2길 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