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비빔밥 21000원 24시간 해서 아침에 갔어요. 육회가 고추장 양념이 아닌데 또 간이 적당히 잘되어있어서 비빔밥으로 먹기 좋았습니다. 반찬도 괜찮아요. 근데 찌개는 전형적인 고깃집의 자극적인 찌개라서 이 비빔밥이랑 먹기엔 밸런스가 안좋다고 느꼈어요. 비빔밥 자체는 또 생각날 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가격 대비 양이 너무 아쉬워서ㅠ... 또 방문할지는 모르겠어요.
영천영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90길 3 상민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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