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답게 아침부터 해요. 가운대에 큰 8인용 테이블 말고는 다 낮은 티테이블입니다. 그리고 아이용 의자가 낮게 있어서 높이가 맞을 것 같아요. 어린이 손님들이 좋아할듯. 시그니쳐 케이크 가을ver(1.5)와 시그니쳐 아인슈패너(1.1)을 먹었는데 둘 다 그냥 호텔 음식이군... 싶었습니다. 케이크는 안에 뭐가 씹히는게 제 취향은 아니더라구요. 크기도 좀 있어서 아아처럼 단맛0인 음료와 먹거나 2인이 나눠먹는게 낫겠다 싶었어요. 와인도 파는데, 물론 투숙객이 살만한 용도지 사갈 가격은 전혀 아닙니다. 평일 아침에 가서 사람 없고 좋았어요. 빵은 체크인 시작되면 다 팔리겠죠...?
안토 델리
서울 강북구 삼양로 689 114동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