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잘 모르겠어요. 맘터랑은 애초에 비교가 불가능한게 그쪽은 튀긴 패티고 여기는 구운 바베큐 치킨을 버거에 넣은듯한 요리입니다... 아니 근데 버거면 최소한 어딜 씹든 맛의 레이어가 느껴지는게 기본 아닌지. 물가가 올라서인지 양상추랑 패티가 한쪽에만 각각 몰려있었고 어디는 샐러드 먹는 기분이었고 나머지부분은 양상추가 씹히지 않았어요 🫠 햄버거가 먹고싶은디 그냥 햄버거는 무거울 것 같을 때 먹으면 좋을 것 같다는 평은 동의합니다. 다만 빵사이에 야채와 고기를 끼운 무언가를 먹고싶을 때 주변 서브웨이와 버거킹 사이에서 여기에 갈 이유가 얼마나 있을지는 잘 모르겠어요. 다음엔 라이스볼을 시도하렵니다.
칙 바이 칙
서울 강남구 선릉로 52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