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날엔 줄 길길래 패스하고 오늘 들러봤어요 (점심시간에 갔더니 대기는 꽤 함....) 트위터에서 팀홀튼이 왜 저 가격이냐고 화제된건 알고 있는데 ㅋㅋㅋ 선릉역 직장인 입장에서 선릉역 대로변이란 이디야 라떼도 4000원 중반대고 장사 잘만 되는 곳이기 때문에 이디야정도로만 해도 장사엔 문제 없을거란 느낌. 일단 이디야는 음료 말고 먹을게 다 별로에요... 멀리서부터 찾아오실 이유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만... 오픈빨 빠지면 가기 편해지겠죠. 그리고 일단 던킨(저희 회사 주변엔 던킨도 없습니다만... 던킨 선릉역점은 ‘역’점이라 붙여도 되나 싶은 위치) 불매중인 와중에 던킨 대체재가 생겨서 좋습니다. 근데 더블더블은 확실히 다네요. 달지 않은 라떼도 키오스크 뒤지면 나오겠죠?

팀홀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408 대치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