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고 이동했어야했는데 버스가 금방 온대서 생각없이 탔다가 아차하고 수목원 근처에서 급하게 들어갔어요. 새우장밥에 세트로 업그레이드 했는데 제생각에 업그레이드는 둘이서 왔을 때 한명만 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 정도. 밥은 딱 깔끔하고 무난하게 맛있어서 부모님 모시고 오는 여행에 딱 좋지 않을까 (한라수목원까지 코스로요!) 싶었습니다.
담아래
제주 제주시 수목원길 2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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